[26일차] ABC 부트캠프 미니_프로젝트_발표
저는 이 프로젝트에서 머신러닝을 담당하였습니다.
'치매'를 예측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문도 모른채 인지기능이 상실되고 있다면 혼자 부정만 할 뿐, 불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치매를 먼저 예측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주변에서도 치매라는 병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누군가에게 잊힌다는 것, 그거만큼 가장 두려운 것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실험자에게 스마트링이란 웨어러블을 착용하게 한 후, 5분단위로 여러가지를 데이터 수집한 후, 데이터를 가공하였습니다.
수집된 데이터는 많았으나 운동과 수면에서 가장 많은 차이점을 보였는데요, 치매군 환자가 인지기능 장애와 정상인 분에 비해 확연한 차이가 보여 운동, 수면에 초점을 두고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에폭값을 70을 초과하면 거의 무의미한 값이 나오기때문에 70에서 그치게 되었고, 정확도 67%라는 높은 정확도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CN(정상)인 사람이 정상으로 판별될 확률 76.0%, DEM(치매)인 사람이 치매로 판별될 확률 83.3%, MCI(인지기능장애)가 인지기능 장애로 판별될 확률이 69.0%라는 페이지입니다. 이로 인해 192만명의 조기진단을 가능하다는 기대효과가 나왔습니다.
다른 조의 프로젝트 주제는 이러했습니다.
1조 - 폐기물 발생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울 통한 지속 가능한 삶 제안
2조 - 화재 연기 식별 모델
4조 - 주유소 별 유가 예측 머신러닝 모델 구현
5조 - 우리가 버린 쓰레기의 행방은 ?
6조 - 폐결절 판정을 통한 의료 보조 서비스
7조 - 졸음운전 방지 알림 서비스
라는 주제였는데 모두 실제로 사진을 찍으며 데이터를 수집한 조도 있었고 다들 노력 많이 한 모습을 실제로 보니 멋졌습니다..
저희 조는 미니프로젝트에서 1등이라는 결과를 얻어서 매우 기뻤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